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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재난기본소득 9일부터 신청, 각 시별 지원 금액 확인! (포천시 10+40만원)

젠희 2020. 4. 4. 19:04

안녕하세요

경기도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도민들에게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발표했습니다.

여기에 추가로 각 시,군에서 추가 지원을 하기로 하였는데요.

 

경기도 재난소득 1인당 10만원씩 지급! (대리 수령 시 위임장 必 )

 

 

 

4월 9일부터 온라인과 각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서 가능하며 기존 지역화폐, 신용카드, 선불카드로 지급한다고합니다.

 

여기에 각 시 별로 추가 예산을 편성해서 시민들에게 추가금액을 지원하기로 하였는데요.


 

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은?

 

이 싸움을 끝내러 온 포천시.

포천시의 추가지원금은 무려 40만원!

포천시민은 도에서 지급하는 10만원에 시 지원급 40만원을 더해 1인당 50만원을 받게됩니다.

 

그 다음으로는 1인당 35만원을 받게되는 안성시, 1인당 30만원을 받는 화성시와 연천군이 있습니다.

 

** 오산시는 4월 1일 기준 추가지원금이 없었는데요.

4월 2일 보도자료에 따르면, 1인당 추가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.

오산시민은 1인당 2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받게되겠군요.

 


 

4월 9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.

경기도민이라면 놓치지 말고 신청해봅시다!